지컷(GCUT)이 2025 가을 룩북 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을의 초입,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번 룩북에서는 자유롭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부터, 하나만 걸쳐도 완성도 높은 미니멀 룩까지 지컷 특유의 실루엣과 디자인 무드가 담겼다.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번 시즌 스타일링은 “어느새 다가온 가을의 신호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순간”을 테마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특수 가공 처리된 논페이드(Non-fade) 데님 라인을 주목할 만 하다.
논페이드 데님은 기존 데님 대비 이염과 물 빠짐이 적고 색상과 실루엣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컷은 이를 통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데님 웨어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